청량음료정부

정부청사 출입 기자들은 최근까지 제 1기 탁씬내각의 별명을 짓지
못했었다.
12월 5일 탐마쌋대학교에서 탁씬 정부 출범 1년을 맞이하여
"약속과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열린 자리에서,
정치학과 쏨차이 교수는 병뚜껑을 열기 전에 병을 흔들면서
청량음료의 특징들을 열거하며, 탁씬 정부의 별명을 지었는바,
랏타반남앗롬 즉 "청량음료 정부"라고 하였다.
이는 자신과 자기편에 있는 사람들만 생각하며, 편협하고,
대중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량음료와 같은 행동을 한다... 알싸하고 병을 흔들면 안 된다.
흔들면 막 쏟아져 나와 반박한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며.
또한 쏨차이 교수는 추언 시대에는 내각 총리 시대로 장관은 없고
모든 사람이 총리였다고 표현, 그 중 우두머리 총리
가 3명 있었는데
즉, 추언( 수상), 싸난( : 당시 내무부 장관),
그리고 타린( : 당시 재무부 장관) 등을 열거하였다.
반면 탁씬 정부는 오직 총리만 있고 장관이 없다. 따라서 장관들이
차관 노릇을 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예상컨대 지금쯤 청량음료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을
것이다"라는 냉소적인 표현으로 그의 설명을 마무리하였다.
* 역자주 - 자신의 말을 듣고 탁씬이 반박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마띠촌 12월 6일 목요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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