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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 교류대학 비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태국어과 40주년 기념
태국학 대학생 학술 세미나

성공적인 태국어 연수를 위한 ‘씨나카린 위롯’대학교와 ‘부라파’대학교의 비교분석

 02학번  김 선 영

Ⅰ. 서론

>1.>  한, 태 양국의 상대국 언어 교육 현황 

>2.  태국어 과 학생들의 태국 연수 현황 

>3. ‘씨나카린 위롯’대학교와 ‘부라파’대학교의 기본 정보

>4. ‘씨나카린 위롯’대학교와 ‘부라파’대학교의 연수 과정

>5. >  연수생들이 느낀 양 대학 태국어 연수의 장단점

Ⅲ. 결론

Ⅰ. 서론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가 2006년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 과 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각종 축하 행사 및 태국어 경시대회, 그리고 세미나를 가지게 되었다.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러 가지 태국어 과와 관련된 주제로 발표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그러한 발표 자료중의 하나로 태국에 위치해 있는 “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에 대한 비교분석” 이 선정이 되었다.  언뜻 보기에는 한국외대 태국어과 와는 관련이 없어 보일지도 모르나, 매년 태국어과 학생들이 연수를 가고 있는 태국의 두 대학이라는 점에서 깊은 관련을 가지며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대학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주제를 택하는 데 있어서 다소 망설이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이번 주제가 마치 이 두 대학을 비교하여 어느 한 대학이 다른 대학보다 우수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듯한 뉘앙스를 나타낼 수 도 있다는 우려에서였다.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이나 우리과 교수님들께서 모두 아시듯이, 이 두 대학을 놓고 어느 한 대학이 다른 한 대학보다 우수한가를 결론 짓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 하다.  왜냐하면 두 대학 모두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개개인에 따라 서로 상이하게 느끼는 점들이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가진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이러한 상대성이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이 두 대학에 대한 비교 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태국어과 학생들이 매년 태국어 연수를 하는 대학이기에 우리 과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이번 주제가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한국외대 태국어과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이 두 대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 되어야지 만이 앞으로 계속 될 연수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행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이와 같은 취지 아래 진행 된 태국의 “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의 비교 분석” 자료를 통해서 모든 교수님들과 우리 태국어 과 학생들, 특히 앞으로 연수를 하게 될 태국어과 1, 2학년 학생들에게 연수를 앞두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이번 발표를 통해서 더 넓게는 ‘태국’이라는 나라와, 우리가 공부하는 ‘태국어’에 대한 애정을 더욱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Ⅱ. 본론

1.  한, 태 양국의 상대국 언어 교육 현황

             이번 발표의 주제인 “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의 비교 분석”을 본격적으로 다루기에 앞서, 이 주제에서 더 나아간 ‘한, 태 양국의 상대국 언어 교육 현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본격적인 주제에 대한 이해에 바로 들어가는 것 보다 한국과 태국 내에서의 상대국 언어 교육이 진행되게 된 계기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역사는 각각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와 같은 조사를 진행 하게 되었다.

1)     태국의 한국어 교육 현황

먼저 태국 내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다.  학교 교육으로는 한국어 교육이 20년 전부터 시작되어 현재는 5개 대학에서 전공과목으로 개설되어 있으며, 그밖에 11개의 대학에서는 선택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 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태국 내에서 처음부터 이와 같은 수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된 것은 아니며, 이는 불과 최근 5년 안팎에 많은 학교들이 한국어 과목을 채택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류’를 들 수 있다.  최근 5년간 아시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으로, 태국에서도 한국과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졌다.  특히 ‘대장금 (大長今)’ 의 시청률은 60%를 넘었으며, 가수 ‘비(Rain)’의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는 태국 신세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각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 혹은 선택과목으로 수강하는 학생 수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어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또한 현재 한국 경제의 호전 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졸업 후 한국회사로의 취직을 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고 생각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취업 선택의 폭 역시 넓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태국인 들의 한국 내 취업이 합법화 된 점과,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한국어’ 교육의 일환으로 <국립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태국 관광 청>과의 합작으로 2006년부터 태국 내 한국어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일반인 교육으로는 현재 5개 대학에서 개설된 강좌(씰라빠껀 대학교,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 람캄행 대학교,까셋삿 대학교,탐마삿 대학교)들과, ‘한인문화교육센터’, ‘통인’, ‘한인회’ 등의 사설 학원 등이 있다

2)     한국의 태국어 교육 현황

 -다음으로 한국에서의 태국어 교육 현황을 살펴보자.  먼저 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국내 대학으로는 서울의 ‘한국외국어대학교’ 와 부산의 ‘부산외국어대학교’ 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 과는 1966년에 개설되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학년당 정원은 현재 27명이다. 

현재 한국외대 태국어과 에서는,

•태국의 여러 대학들과 교육교류협정에 의한 교환교수, 학점교환 및 어학 연수 단의 현지어학실습
•전국대학생 태국어 경시대회[천지간]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풍물패
•주한 태국대사 배 태국어발표회
•국제 태국 학 학술회의 참가
•태국정부 초청 장학생 파견
•완싸왓디(태국민속문화예술제)개최
•전국 태국어 과 대동 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외대 태국어 과는 태국의 ‘쭐라롱껀대학교’, ‘쏭클라대학교’, ‘씨나카린위롯대학교’, ‘씰라빠껀대학교’, ‘부라파대학교’ 등 여러 명문대학교들과 교육교류협정을 맺어 교환교수, 교환학생 및 어학 연수 단이 정기적으로 현지 어학 실습을 통해 전공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다음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 태국어 과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설립(1982년)과 동시에 개설되어, 약 20여 년이 되었으며, 학년당 정원은 40명이다.  부산외대 태국어 과는 태국의 치앙마이 대학교를 비롯해 쭐라롱껀 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람캄행 대학교, 까셋삿 대학교, 씨나카린위롯 대학교 등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교수와 학생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대학에 교환학생의 자격으로 유학을 가기도 하고 유네스코 장학금을 받아 유학(나레쑤언 대학)을 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유학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복수 학위 제를 추진 중이며, 현재는 1 단계로 “국내 3년 수학 후 태국 1년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태국어 교육으로는 ‘정동제일교회 사회교육관’과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에서 태국어 강습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인터넷에 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각종 사이트가 개설되어 있다.

>2.         태국어 과 학생들의 태국 연수 현황  

한국과 태국 내에서 자국의 언어 교육 현황을 살펴본 결과, 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 과가 한국 내의 태국어 교육에 큰 역할을 해 온 것은 분명한 일이다.  이렇듯, 앞으로도 계속 될 태국어 과의 태국어 능통 자 양성을 위해서라도 우리 학과 학생들이 연수를 하고 있는 태국의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본격적인 비교분석에 앞서서 우리 태국어 과 학생들의 연수 현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다.

          한국외대 태국어 과는 40여 년의 역사에 걸맞게 태국어 능력자 양성에 힘써왔다.  이런 일환으로 태국에 있는 대학들과 자매 결연 및 교류 협정을 통해 태국어 연수 과정을 꾸준히 지속시켜 왔다.  먼저 태국어 과의 학술 교류 협정 내력을 살펴보면,

1)       1974. 9. 11.  – 태국 쭐라롱껀 왕립 대학교와 학문 교류 협정 체결

2)       1986. 2. 5.   – 태국 송클라 대학교와 학문 교류 협정 체결

3)       1996. 6. 8.   – 태국 씰라빠껀 대학교와 학문 교류 협정 체결

4)       1999. 11. 12. – 태국 부라파 대학교와 학문 교류 협정 체결

5)       2001. 7. 19.  – 태국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학문 교류 협정 체결

이렇듯 태국어 과는 지난 40년간 태국의 주요 국립 대학교들과 학술 교류 협정을 맺어 왔다.  이러한 학술 교류 협정을 통해서 한국외대 태국어 과는 1984년 1월 제 1기 태국어 과 학생 어학 연수 단을 결성해 태국의 쭐라롱껀 대학교와 치앙마이 대학교, 그리고 쏭클라 대학교를 방문하였다.  태국어 과는1기 어학 연수 단 이후 연수 활동을 계속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로 연수 단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2년간 태국어 과 학생들의 연수 인원을 살펴보겠다.

  
‘동계’ 는 방센 ‘부라파’ 대학교로 연수 과정을 받았던 학생들의 인원을 나타낸 것이고, ‘하계’는 방콕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로 연수 과정을 받았던 학생들의 인원을 나타낸 것이다.  이 자료를 살펴보면, 매년 동계 연수에서는 이문 캠퍼스와 왕산 캠퍼스 합하여 약 40여명의 학생들이 태국으로 연수를 가고 있으며, 하계 연수에서는 약 13명의 학생들이 태국으로 연수를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동계 연수와 하계 연수에서 학생 수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계절적인 이유와 시작 연도의 차이가 있다.  계절적인 이유로는 태국이 1년 내내 온난 다습한 날씨를 유지한다 하더라도 우기인 7월이 1월 보다 더 덥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는 태국에 머무르기에 힘든 요소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연수 시작 연도를 보면,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로의 하계 연수는 2005년에 시작 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학생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도 동계 연수와 하계 연수 인원의 차이를 두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3. ‘씨나카린 위롯’대학교와 ‘부라파’대학교의 기본 정보

             지금까지 한, 태 양국의 상대국 언어 교육 현황과 태국어 과 학생들의 태국 연수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의 본격적인 비교 분석을 시작하겠다.

1)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มหาวิทยาลัยศรีนครินทรวิโรฒ)

Prasarnmit today       

               학교 전경                                  인문 대학

1 학교 명칭 :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มหาวิทยาลัยศรีนครินทรวิโรฒ – Srinakharinwirot

University)

2 학교 위치 : Central campus – Sukhumvit Soi 23, Bangkok 10110, Thailand

              Ongkharak campus – Ongkharak District, Nakhon Nayok 26120,                             

              Thailand

3 학교 설립 : 1949년 (57년)

4 학부 수 : 총 13개 학부

5 Faculty of Humanities : 1. Department of Psychology

                           2. Department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3. Department of Philosophy and Religion

                           4. Department of Western Languages

                           5. Department of Thai and Oriental Languages

                           6. Department of Linguistics

6 교류 협정 : 미국, 영국, 일본, 우리나라를 비롯한 총 17개국 약 40여 개 대학          

              과 교류 중이며, 우리나라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와 교류협정 중임

7 교내 편의 시설 : 컴퓨터 실과 멀티미디어 실, 영화관 및 대학 갤러리, 그리고

                    의료실과 헬스장, 매주 ‘목요시장’ 까지 다양한 시설이 구비                      

                    되어 있음

8 홈페이지 : www.swu.ac.th

2) 부라파 대학교( มหาวิทยาลัยบูรพา )

     

             학교 전경                                인문 대학

1 학교 명칭 : 부라파 대학교(มหาวิทยาลัยบูรพา – Burapha University)

2 학교 위치 : Bangsaen campus - 169 Long-Hard Bangsaen Road, Tambon Saensook, Amphur Muang, Chonburi 20131, Thailand.

               IT Campus at Chantaburi - Thong-yai Memorial Hall, Tha Luang Road, Tambon Wat-Mai, Amphur Muang, Chantaburi 22000, Thailand.

IT Campus at Sakaew - The Old Building of Wattana Nakorn District Administration, Tabon Wattana Nakorn, Amphur Muang, Sakaew 27160, Thailand.

3 학교 설립 : 1955년 ‘방센 교육대학’으로 시작( 51년)

4 학부 수 : 총 12개 학부

5 Faculty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1.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2. Department of Eastern Languages

3. Department of Economics

4. Department of Geography

5. Department of History

6. Department of Library Science

7.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8. Department of Psychology

9. Department of Sociology

10. Department of the Thai Language

11. Department of Western Languages

12. Department of Laws

6 교류 협정 : 호주, 포르투갈, 우리나라를 비롯한 총 7개국 약 10여 개 대학과 교류 중이며, 우리나라는 ‘충남 대학교’ 와 ‘한국 외국어 대학교’ 와 교류중임.

7 교내 편의 시설 : 중앙 도서관을 비롯한 컴퓨터 센터, 건강 과학 센터, 그리고 해양 과학 센터 등이 설립되어 있으며, 각종 예술 문화와 관련된 센터가 설립되어 있음. 그 밖에도 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센터와 장학 시스템, 그리고 학생복지가 발달되어 있는 것이 특징임.

8 홈페이지 : www.buu.ac.th

4.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의 연수 과정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의 기본 정보를 살펴보았으니, 지금부터는 한국 학생들이 직접 몸소 체험했던 두 대학의 연수 교과 과정에 대해 살펴보겠다.  연수 교과 과정 비교에서는 한달 간의 연수 기간 동안의 ‘연수 일정’, ‘수업 시간 및 수업 내용’, ‘교수진’ 과 ‘강의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이번 비교에 있어서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 연수교과 과정은 2006년 하계 연수를, ‘부라파’ 대학교는 2005년 동계 연수를 예로 들어 비교하겠다.

1)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มหาวิทยาลัยศรีนครินทรวิโรฒ)

1 연수 일정 (2006년 6월 26일 ~ 7월 20일)

              2006년 6월 25일 – 방콕 도착

                      6월 26일 – 개강 및 입학식

                      6월 27일~6월 30일 – 수업

                      7월 3일~7월 5일 – 불교 국경일

                      7월 6일~7월 7일 – 수업

                      7월 10일~7월 12일 – 수학여행

                      7월 13~7월 14일 – 수업

                      7월 14일 – 한국 외대 태국어과 동문회

                      7월 17일~7월 20일 – 수업

                      7월 21일 – 졸업식

2 수업 시간표 :

 

1교시

(8시30분~

10시20분)

회화실습

실용태국어와

문화(쓰기)

실용태국어와

문화(문화, 읽기)

실용태국어와 문화

(문화, 읽기)

실용태국어와 문화

(쓰기)

2교시

(10시30분~

12시20분)

외국인을위한 회화

회화실습

실용태국어와

문화(쓰기)

실용태국어와

문화(듣기)

실용태국어와

문화(듣기)

점심

(12시20분~

13시30분)

 

3교시

(13시30분~15시20분)

회화실습

실용태국어와문화(문화, 읽기)

실용태국어와문화(듣기)

외국인을위한회화

외국인을위한회화

* 씨나카린 위롯 대학에서는 하루 약 6시간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5개의 과목(회화2과목, 읽기, 쓰기, 듣기)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연수 예산 :  19390바트(약 20000바트-1인기준)

>                            w교육비-8390바트

>                            w숙박비-1달 8000바트(2인 1실로 냉장고, 침대,

>                 에어컨시설 갖춤)

>                            w보증금-12000바트 (2인 1실이므로 1인 6000바트,

>                 3일전에 반환, 수도세, 전기세 미포함)

>                            w수학여행비-개인당 4000바트

2)     부라파 대학교

1 연수 일정 : (2006년 1월 5일 ~ 1월 31일)

               2006년 1월 4일 - 방콕도착

                      1월 5일 - 입학식 및 테스트

                      1월 6일~1월 13일 – 수업

                      1월 14일 – 수학여행1

                      1월 15일~1월 25일 – 수업

                      1월 26~1월 27일 수학여행2

                      1월 30~31일 – 수업

2 수업 시간표 :

A 그룹

(9시~12시)

B 그룹

(9시~12시)

C 그룹

(9시~12시)

1월 5일

학생 환영회 및 입학 시험

1월 6일

태국 예술

절 탐방

태국 노래

1월 9일

대학 생활

태국 음식

태국 영화

1월 10일

태국 의복 형식

태국 주요 명절

태국 예절

* 부라파 대학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하루 3시간 가량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일 각기 다른 주제와 교수님들로 총 15일 간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3 연수 예산 : 17200바트

              w교육비-7000바트

              w숙박비-5000바트(기숙사)

              w수학여행비-개인당 5200바트

>5. >  연수생들이 느낀 양 대학 태국어 연수의 장단점

             지금까지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에 대한 기본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럼 지금부터 이 두 대학에서 연수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생각하는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의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정보 수집을 위해 지난 주, 태국어 과 학생들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에 대한 장단점’ 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물론 이 설문조사의 결과가 백 퍼센트 옳다고 주장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설문 조사의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 결과가 응답자 대부분 비슷하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설문조사는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므로, 이 두 대학의 전반적인 평가를 내린다기 보다는,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연수생들의 느낌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알아두었으면 한다.

             그렇다면 먼저 한국외대 태국어 과 학생들이 느낀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의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1)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มหาวิทยาลัยศรีนครินทรวิโรฒ)

< 장점  >

1 지리적 측면 : 응답자의 약 60% 가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의 지리적인 측면을

                장점으로 가장 많이 손꼽았다.  이는 이 대학이 방콕 중심가에 위 

                치해 있어서 시내로의 접근성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또한 방콕

                내의 여러 교통수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리적인 측

                면은 편리함이라는 큰 장점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2 문화생활 가능 : 두번 째 응답자의 35%가 대답한 장점은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는 점이다.  이는 첫번 째 ‘지리적인 측면’ 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는 방콕 시내에 위치하여          

                  학교 수업이 끝나는 평일에도 쇼핑이나 영화,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3 편의시설 이용 가능 : 편의 시설 또한 위의 ‘문화생활 가능’ 항목과도 상응하는                        

                        항목이다. 응답자의 20%가 응답한 이 항목은, 방콕에는

                        ‘Big C’, ‘TESCO’ 등과 같은 큰 상점들이 많이 있어서 연

                        수 학생들이 방과후에 장을 본다거나 생필품을 살 수 있       

                        는 좋은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4 많은 경험 : 응답자의 10%가 대답한 이 항목은 아무래도 연수 프로그램 중 수

              학 여행과 관련된 거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연수에서 ‘차암’, ‘에메

              랄드 사원’, ‘짜오프라야 갈’ 등과 같은 다양한 수학여행 프로그램들

              이 마련되어 있어서, 연수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학교 수업 이외에

              도 다양한 지역으로의 수학여행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단점 >

1 기숙사 : 응답자의 27%가 연수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없다’는 점을 단점으로 응             

            답하였다.  이는 사실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에는 기숙사가 있으나,

            연수생들에게 기숙사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많은 불만

            을 나타냈던 것으로 본다.  기숙사가 제공되지 않은 관계로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숙소에서 지내야 했던 연수생들은 그와 함께 태국인 친구

            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자연히 적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2 학비 : 응답자의 27%가 ‘학비’ 라고 대답하였다.  앞서 말했듯이 수학여행 비를

         제외하고 순수한 수업 비용으로 1인당 8390바트를 지불하였는데, 이는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에 다니는 일반 학부 생 들의 한 학기 등록금인

         4950 바트에 비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을 4주 연수 비용으로 지불

         했다고 보면 된다.  이는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대학들에서도 모두 적용되는 사항으로, 외국인이기에 학비가 일반 학생들

         보다 비싼 것을 이해를 하지만, 상식 밖으로 너무나 비싼 학비는 학생들

         로 하여금 학비의 투명성을 의심하게끔 만드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된다. 

3 태국인 친구 : 응답자의 27%가 또 다른 단점으로 ‘태국인 친구’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대답했다.  태국어를 배우러 태국까지 갔던 연수생들 대부

                분은 연수 기간 동안 그 대학에서 태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가기 마련인데, 기대했던 것에 비해 태

                국인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었다.

4 교육 과정 : 응답자의 10%는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

              램 과정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응답을 하였다.  대학에서

              배웠던 수업과는 좀더 색다른 수업을 기대했던 연수생들에게는 국내

              수업과 차별화 되지 않았던 연수 교육 과정에 실망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연수 기간 중에 가졌던 많은 행사 내지는 긴 수학 여행 기간으

              로 정작 학교에서 수업을 했던 기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점을 단

              점으로 손꼽았다

 


2) 부라파 대학교

 < 장점 >

1 환경 : 응답자의 28%는 ‘부라파’ 대학교의 ‘환경’적인 측면을 장점으로 손꼽았다.

          이는 지역적인 특성상 학교가 조용하고 쾌적하며, 기숙사에서의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학업 분위기를 조성해 주었다는 점

          을 들 수 있다.

2 태국 학생들 : 또한 응답자의 28%는 친절한 ‘태국 학생들’을 ‘부라파’ 대학교가

                지니는 장점으로 들었다.  이는 ‘부라파’ 대학교의 연수 과정만이

                가지고 있는 ‘버디 제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 제도를 통

                해서 학생들은 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태국인 친구들을 만나는 시

                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방콕과는 조금 떨어진 지역의

                특성상 그 지역 주변의 태국인 들이 친절하며, 대학 내의 학생들

                도 연수생들에게 호의적이었다.

3 학비 : 학비가 저렴하다는 응답이 23%로 집계 됐다. 이는 ‘씨나카린 위롯’ 대학

         교의 연수 비용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싸게 느

         껴졌던 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물가가 방콕

         시내보다는 저렴한 편이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지니고 있다

         고 할 수 있다.   

4 커리큘럼 : 커리큘럼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23%가 되었다.  전반적인 수

             업 내용이라든지 앞서 말한 ‘버디 제동’ 등을 통틀어서 커리큘럼이

             비교적 잘 되어 있었다고 상당수의 연수생들이 응답했다.  특히 수업

            
이 체계적이고 교수님들이 열정적이셔서 태국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 단점 >

1 접근 성 부족 : 전체 응답자의 63%는 ‘부라파’ 대학교의 단점으로 ‘접근 성 부

                 족’을 손꼽았다.  이는 위치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한 것으로 보

                 여, 많은 응답자들이 시골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고립해 있어 답

                 답함을 느낄 때가 많았다고 하였다.  또한 교복을 살만한 데가

                 많지 않았다고 하여, 연수 기간 초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

                 로 예상된다.

2 테스트 : 연수생들의 19%는 연수 기간 내에 치뤄 진 테스트 내용에 대해 불만

            을 표시했다.  연수가 시작될 때 반 편성 목적으로, 그리고 연수가 끝

            났을 때 각각 시험이 치뤄졌었다.  그러나 학생들은 각각의 시험 내용

            이 별반 다르지 않았고, 반 편성 시험은 매년 같은 내용으로 다뤄져서

            변별력이 떨어진다고 대답했다.

3 환경적인 면 : 응답자의 9%는 ‘부라파’ 대학교의 환경적인 면을 단점 중의 하나

                로 지적했다.  이는 아무래도 위치가 시골에 있다 보니 많은 불편

                함을 얘기하는 것으로, 1번의 ‘접근 성 부족’과도 연관 있는 내용

                이라고 할 수 있다.

4 수학여행 : 나머지 9%는 수학여행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일부 학생들

             은 이 수학여행에 대해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까지 언급했다.  이는

             비단 ‘부라파’ 대학교뿐만 아니라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 연수생들  

             사이에서도 거론된 의견으로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토론을 해 볼 필

             요가 있다고 느꼈다.  

Ⅲ.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서론에서 ‘한, 태 양국의 상대국 언어 교육 현황’, ‘한국외대 태국어 과 학생들의 태국 연수 내력’, 그리고 본문 에서는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의 기본 정보 및 두 대학이 가지고 있는 연수 교과 과정, 그리고 우리 태국어 과 연수생들이 느끼는 두 대학의 장단점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사실 서론 맨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어떻게 보면 태국에 있는 두 대학을 한국의 연수 단의 입장에서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자 올바르지 않게 보여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를 통해서 좀더 발전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 개발 되어, 태국 내의 대학들과 그리고 한국의 연수생들이 서도 연수 과정을 통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발표의 취지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이번 발표를 위해 발표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서 지금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는 이 시점에서 느낀 점은, 성공적인 연수 과정 달성을 위해서는 어느 한 쪽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결론적으로 학교 측에서나, 그리고 학생 측에서나 서로 노력을 하고 개선해야 할 점들은 개선을 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먼저, 연수 과정을 두고 있는 태국의 ‘씨나카린 위롯’ 대학교와 ‘부라파’ 대학교 측에서는 앞서 말한 연수생들이 느꼈던 연수 생활에서의 장단점을 잘 숙지하여 좀더 나은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경적인 측면과 같은 경우는 학교 측에서도 특별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특별 프로그램이나 학교측의 세심한 배려가 지속적으로 유지 되어야 학생들의 좀더 나은 연수 생활이 유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하겠다.  특히 ‘수학여행’ 과 관련된 사항은 두 학교 모두에게서 건의가 들어온 사항으로, 특별한 검토가 필요하겠다.  반면 연수를 앞두고 있는 한국외대 태국어 과 학생들 측에서도 4주간의 짧은 연수 기간이지만, 그 동안 좀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연수 과정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일부 학생들의 해이한 태도로 태국어 과 학생들에 대한 이미지는 물론, 전체적으로 한국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또한 연수를 앞두고 자신이 연수 과정에 임하게 될 대학이나 연수 과정에 대해서 한국에서 미리 숙지를 하고 가는 것이 짧은 기간의 연수 과정을 통해 최대의 수확을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양측 서로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성공적인 연수 과정의 달성을 지속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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